어른들에겐 항상 짧기만 한 연휴지만 아이들은 이제 슬슬 몸이 쑤실 때도 됐을 듯싶은데요.
혹시 나가자고 보채고 놀아달라고 조른다면, 이런 건 어떨까요?
의자 하나 엎어놓고 아이를 태운 뒤 이리저리 흔들어줬을 뿐인데 뭐가 이렇게 즐거울까요?
TV화면에 맞춰 움직일수록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미지의 항해를 하듯 아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한 호주 아빠의 육아 비법입니다.
평소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얻게 된 육아 노하우와 꿀팁들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살벌한 물가에 밖에 나가면 다 돈인데 이런 방법으로 아이들이 만족한다면야 못할 것도 없겠죠.
신난다 신나~ 다만 부모의 체력적 소모가 크다는 것 하나가 유일한 단점일 듯싶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dadtwint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