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최초로 우주유영에 성공한 '폴라리스 던' 팀원이 우주에서 바이올린으로 영화 '스타워즈' 배경음악을 연주했습니다. '폴라리스 프로그램' 은 엑스 계정에 '회복력의 하모니'(HARMONY OF RESILIENCE)란 이름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우주비행 임무를 수행 중인 '폴라리스 던'의 팀원, 사라 길리스가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배경음악을 세계 곳곳의 악단과 함께 오케스트라 협연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을 통해 지구로 전송된 연주 영상은 미국, 아이티, 브라질 등 전세계 악단의 연주 영상과 합쳐져 하모니를 만들어냈습니다. 연주 영상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김복형 / 화면출처: X Polaris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