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떨어진 자동차?…알고 보니 번지 점프 '아찔'

줄을 매달고 높은 곳에서 뚝 떨어지는 '번지 점프'는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쉽게 엄두도 못 낼 도전인데요.

그런데 이 번지점프를 '자동차'를 타고 시도한 사람이 있습니다.

크레인의 힘으로 까마득한 높이까지 올라간 자동차가 거침없이 아래를 향해 떨어집니다.

차체에는 탄성 있는 안전줄이 단단히 매달려있는데요.

프랑스에서 펼쳐진 자동차 번지점프 도전 현장입니다.

무려 65미터 높이에서 한순간에 허공으로 던져진 자동차는 빠른 속도로 추락하면서 아찔한 볼거리를 탄생시켰는데요.

심지어 운전석에 한 남성이 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마치 액션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데 이 도전으로 세계 신기록까지 세웠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엑스 Guinness World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