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프로 바둑팀 '한옥마을 전주'를 창단합니다. 전주시는 이창호 9단을 명예감독으로, 양건 9단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오는 11월까지 선수 5명을 선발해 12월에 열리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참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