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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유앤미' 1년 만에 새 솔로곡…다음 달 컴백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씨가 다음 달 신곡을 내고 솔로 가수로 컴백합니다.

제니 씨가 새 솔로곡을 내는 건 지난해 발매한 '유앤미' 이후 1년 만인데요.

팝스타 비욘세 등이 속한 미국의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니 씨는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 OST '원 오브 더 걸스'로 빌보드 핫100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노래로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중 처음으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는데요.

지난 4월엔 '솔로'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억을 넘기면서, 10억 뷰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습니다.

때문에 이번 신곡에도 팬들의 기대가 큰데요.

어떤 음악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될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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