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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불법 도박장 운영' 친모 구속에 "관계없는 일"

배우 한소희 씨의 어머니가 불법 도박장 열두 곳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소희 씨 측은 본인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어제(3일) 소속사는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며, 한소희 씨도 기사를 통해 알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소희 씨는 4년 전에도 어머니의 채무 문제로 고개를 숙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소희 씨는 다섯 살에 부모님이 이혼해 할머니 손에 자랐고, 어머니와 왕래가 잦지 않았지만, 자식 된 도리로 일부를 변제했다고 밝혔는데요.

2년 전 어머니가 채무불이행으로 피소됐을 때에도 한소희 씨는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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