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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신곡 '크레이지', 발매 첫날 200만 스트리밍

걸그룹 르세라핌의 신곡 '크레이지'가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날 2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빌보드 차트 진입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공개된 '크레이지'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00만 회 넘게 재생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나온 케이팝 걸그룹 노래 중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날 200만 회가 넘게 재생된 곡은 '크레이지'가 유일한데요.

특히 미국 스포티파이에선 57만 회가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66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작 '이지'가 기록한 일일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넘었는데요.

전 세계 음악 팬들이 모이는 스포티파이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둔 만큼, 빌보드 핫100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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