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1분쯤 경남 진주시 명석면 관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 10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약 2시간 50분 만인 오후 5시 44분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