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학교폭력 의혹 반박…"사실이라면 작품 내세워 나올 수 없어"

배우 전종서 씨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어제(27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종서 씨는 '학폭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사실이라면 작품을 내세워 당당하게 이 자리에 나올 수 없다며, 그런 일에 휘말리게 돼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종서 씨가 학폭 가해자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이들의 체육복과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고, 주지 않으면 욕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당시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