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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박현도 "한국인 180여 명 이스라엘에? 전쟁위험, 빨리 나오셔야"

- 이스라엘, 헤즈볼라 공격 조짐에 10분 차 선제공격
- 국가와 무장단체가 팽팽…사실상 승자는 헤즈볼라
- 군사시설만 공격한 헤즈볼라, 민간인 피해 없어
- 확전 원치 않는 이란 요청 받아들인 듯 제한된 공격
- 확전하면 미국 대 이란 전쟁 돼…이란, 공격 어려워
- 이란, 모사드 비밀시설 공격 카드는 가능할 것
- 우리 국민 이스라엘 입국? 문제 생기면 정부도 부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8월 27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김태현 : 주말 사이에 이스라엘과 헤스볼라가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은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5차 중동전쟁의 발발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박현도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이스라엘하고 헤즈볼라가 우리 시간으로 25일 새벽이지요.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전면충돌했다 이런 외신보도가 있었는데요. 당시에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박현도 : 그러니까 지난달에 헤즈볼라의 제2인자인 푸아드 슈크르를 이스라엘이 표적살해를 했고요. 거기에 대한 헤즈볼라의 보복성 공격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김태현 : 네.
 
▶박현도 : 이스라엘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헤즈볼라가 공격을 할 기세를 눈치를 채고 10분 전에 공격을 했다, 무려 움직인 전투기만 100대거든요. 100대로 사전에 헤즈볼라가 공격하려고 하는 곳을 표적으로 먼저 선제공격을 했다라는 거지요. 그래서 헤즈볼라의 공격을 막았다 그랬는데요.
 
▷김태현 : 네.
 
▶박현도 : 헤즈볼라 쪽에서는 아니다. 너희들은 뭐 10분 전이라 그랬는데 우리가 공격하기 30분 전이었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헤즈볼라가 공격하려고 했던 것은 맞고요. 이스라엘은 10분 전이라 그러고 헤즈볼라는 30분 전이라고 하고요. 아무튼 선제공격을 했고, 거기에 굴하지 않고 헤즈볼라도 역시 공격을 해서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10분과 30분의 차이가 전쟁에서는 큰 차이인 것 같기는 한데요. 이스라엘이 이렇게 선제공격을 감행한, 방어적 차원의 선제공격이라고 이스라엘은 얘기하는 것 같던데요. 그렇게 한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박현도 : 아무래도 대규모 공격을 받게 되면 엄청난 피해를 받게 되지요. 이미 그러고 작년 10월 7일에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막지를 못했잖아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우리가 그전과는 다르다,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가 돼 있다 하면서 사실은 네타냐후 총리 정부가 국민들에게 우리가 10월 7일에는 실패를 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말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이번에는 미리 막아서 사전에 불씨를 제거했다라는 것을 보여줬고요.
 
▷김태현 : 네.
 
▶박현도 : 그런 면에서 안보 측면에서는 이스라엘에서는 당연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헤즈볼라가 국가가 아니지 않습니까?
 
▷김태현 : 그렇지요. 무장단체이지요.
 
▶박현도 : 국가가 아닌 세력과 이렇게 치고받으면서 소위 말해서 팽팽한 긴장감이 간다라는 것은 이스라엘이 국가로서 위신이 많이 떨어지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번에 교전에서 사실상 승자는 헤즈볼라라고 할 수 있어요.
 
▷김태현 : 그래요?
 
▶박현도 : 그렇지요. 왜냐하면 헤즈볼라는 정식 군대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스라엘이 계속적으로 이렇게 끌려다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요즘 제가 중동에서 나오는 보도를 보고 분석을 보면 이번에 이스라엘이 분명히 엄청난 화력으로 선제공격을 성공했지만 그러나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헤즈볼라가 이렇게까지 이스라엘을 괴롭힐 수가 있었을까. 그러면 이스라엘이 약해졌다기보다도 헤즈볼라가 더 강해진 거지요.
 
▷김태현 :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박현도 : 네. 그러니까 저는 요즘 그걸 자꾸만 우리 국민들이 잘 이해하게 말씀을 드린다 하면 우리가 그전에 동남아 축구를 우습게 봤잖아요.
 
▷김태현 : 그랬지요.
 
▶박현도 : 그런데 지금 동남아 축구 우리가 우습게 못 보지 않습니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많이 올라왔잖아요.
 
▷김태현 : 네, 많이 올라왔어요.
 
▶박현도 : 이스라엘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안보 측면에서 굉장히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어요.
 
▷김태현 : 그러면 일단은 10분과 30분의 시간 차이는 있지만 헤즈볼라가 선제공격을 하려고 했던 건 맞는 거잖아요.
 
▶박현도 : 맞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이스라엘의 선제타격으로 무산이 된 건데요. 그러면 헤즈볼라의 선제공격의 목표는 어디였습니까?
 
▶박현도 : 헤즈볼라의 지도자 나스랄라가 성명서를 발표했어요. 자신들의 공격은 성공했다고 얘기를 했고요. 그런데 확전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간시설이라든지 전기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은 전혀 공격하지 않았고요. 군사시설만 공격을 했어요.
 
▷김태현 : 그래요?
 
▶박현도 : 네, 군사시설. 그러니까 만약에 혹시라도 발전소라도 때리면 사실은 민간인 피해가 있잖습니까? 전기도 나가고요. 그렇게 되면 확전할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확전하지 않을 상황에서 군사시설만 공격했다라는 것은 헤즈볼라가 아마도 이란의 요청을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이란은 확전은 원하지 않거든요. 이란은 확전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헤즈볼라가 보복을 하되 제한된 보복을 하도록 유도를 했을 거고요. 그런 면에서 나스랄라가 자신들의 공격은 성공적이었고, 이번 상황을 보고 만약에 부족한 게 있다면 제2차 공격을 하겠다고 얘기를 했지만 일단은 상황은 다소 조용해진 상황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교수님, 예전에 하마스-이스라엘 충돌 때는 사실은 민간인 피해도 많았잖아요. 이번에는 민간인 피해는 별로 없었습니까?
 
▶박현도 : 민간인 피해는 전혀 없는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박현도 :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공격했다라는 얘기지요.
 
▷김태현 : 그러면 그런 조심스러운 공격을 통해서 헤즈볼라가 얻고자 하는 건 뭐였을까요?
 
▶박현도 : 사실 다 보여준 거지요. 많이 보여줬어요. 이번 보도에 나온 걸 따라 보면 이스라엘이 전투기 100대를 가지고 헤즈볼라 시설을 파괴했다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2차 폭발이 없었다라는 얘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공격을 해서 이쪽에 굉장히 군사시설이 있고 화약이 있었다면 폭탄이 떨어지면서, 그 안에서도 폭탄이 터지면서 2차 폭발이 있잖아요. 그런데 2차 폭발이 없었다라는 얘기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헤즈볼라가 하는 얘기는 이스라엘은 우리 시설을 다 때렸다 그러는데 우리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도 못 때렸다. 우리 중요한 건 다 아직 여전히 살아 있어서 언제든지 이스라엘 쪽으로 날릴 수 있다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게 정도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양쪽이 정가와 함께 신경전을 상당히 강하게 벌이고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우리 다 준비돼 있고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어. 그러니까 또 한번 해 볼까? 헤즈볼라는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어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보니까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에 추가공격을 했다 이러면서 영상을 공개했고요. 이란도 복수한다, 보복공격을 확실히 하겠다 현재까지는 이런 입장인 것 같은데요. 교수님, 확전 가능성이 있습니까?
 
▶박현도 : 아니요. 이란은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보복은 확실히 할 건데 그 보복의 시점이나 방법은 우리가 결정할 거고, 그러고 이란은 이런 얘기를 계속해요. 확전을 원하는 건 이스라엘인데 우리는 확전을 원하지 않는다. 확전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확전으로 가는 일들은 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란이 확전을 해서 얻을 게 없어요. 지금 확전을 가장 원하는 측은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거든요.
 
▷김태현 : 역시 국내 정치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런 것도 있는 겁니까?
 
▶박현도 : 본인의 정치적인 문제도 있지만 네타냐후의 꿈은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확전을 해서 미국을 끌고 들어가서 이란의 핵시설을 때리고 싶은 게 아주 제일 원하는 건데요. 이란을 왜 그걸 들어줘야겠습니까? 확전을 안 하려고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지금 계속적으로 이스라엘의 작전을 막고 있는 것이지요.
 
▷김태현 : 이란이 말로는 복수 복수 얘기하면서 전면전, 확전까지는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것은 역시 군사력의 차이 때문인가요?
 
▶박현도 : 군사력의 차이도 있고요.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쟁이 되지가 않습니다. 확전을 하면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아니라 이란과 미국의 전쟁이에요.
 
▷김태현 : 이란은 그게 부담스러운 거군요?
 
▶박현도 : 네, 부담스럽고요. 지금 미국이 혹시나 모르는 이란의 보복에 대비해서 무려 미군 해군 전력의 3분의 1을 지금 이란 주변으로 집결해놨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란이 공격합니까? 어렵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란의 입장에서는 나름의 복수는 안 할 수는 없을 거고요. 확전과 전면전은 부담스럽고요. 그러면 이란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뭐가 있습니까?
 
▶박현도 : 아마도 제일 좋은 카드는 모사드와 관계된 시설 파괴라든지 이란 주변에 있는 모사드 기지라든지 모사드 안가라든지 이런 것을 파괴하는 것으로 아마 보복을 한다면 할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일종의 그러면 이스라엘이 이란에서 헤즈볼라 지도자 암살했던 것과 비슷한 형태의 어떤 그런 일을 벌일 수도 있다 이런 얘기입니까?
 
▶박현도 : 그렇지요. 하마스의 지도자였던 하니예를 죽였을 때 이란의 안가를 공격했잖아요. 그런데 이란은 아마도 요인암살은 더 문제가 클 수 있으니까 모사드의 비밀시설들을 때리는 것.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쿠르드 지역에 있는 모사드의 안가를 때렸거든요. 그런 식으로 아마 할 가능성이 큽니다.
 
▷김태현 : 그러면 교수님,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앞서 확전을 원하는 건 네타냐후 총리라는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박현도 : 네.
 
▷김태현 : 이란이 확전과 전면전, 대규모 공습, 보복 이걸로 나오지 않으면 그러면 이스라엘은 확전을 원할 텐데 이스라엘이 먼저 이란을 칠 수도 있는 겁니까? 뭘 빌미 잡아서요.
 
▶박현도 : 아니요. 치지는 못할 겁니다. 미국 때문에 못 치는데요. 이란이 발끈해서 나올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도발할 가능성은 있지요.
 
▷김태현 : 이란의 도발을 유도할 수도 있다?
 
▶박현도 : 네. 이란의 심경을 계속 건드리는 거예요. 이란이 전략적 인내를 통해서 그동안 그걸 잘 참아왔거든요. 그런데 4월 1일에는 도저히 못 참아서 이스라엘이 주시리아 이란영사관을 때리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기 때문에 조건을 걸고, 그것도 조건을 걸고 공격을 했지요. 제일 처음에는 휴전을 하면 때리지 않겠다, 이스라엘의 행위를 비판하면 때리지 않겠다 했는데 둘 다 되지 않으니까 국가 체면상 어쩔 수 없이 공격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다시 전략적 인내로 들어가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런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공방 때문인지 카이로에서 열리고 있던 가자지구 휴전협상 이게 별다른 성과도 없이 종료됐잖아요. 이 상황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박현도 : 사실은 이란의 새로운 대통령이 휴전이 되면 보복을 안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했는데 결국에는 휴전이 되지 않았지요. 휴전이 되지 않은 이유는 딱 정확하게 한 가지입니다. 이스라엘의 요구사항이 늘어서 그래요.
 
▷김태현 : 그래요?
 
▶박현도 : 그러니까 휴전을 한다라는 얘기는 이스라엘 군대가 완전히 가자지구에서 철수하는 게 일단 우선이 돼야 되는데요.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무슨 조건을 내걸었냐 하면 필라델피 통로와 넷자림 통로에 이스라엘군을 주둔시키겠다는 얘기입니다. 필라델피 통로는 어떻게 돼 있냐 하면 가자지구와 이집트와 붙어 있거든요. 그 지역을 원래 이스라엘이 단속을 했다가 2005년에 다 나오면서 그걸 가자 쪽에 넘겨준 곳이거든요.
 
▷김태현 : 네.
 
▶박현도 : 그런데 그곳에는 왜 이스라엘이 군대를 주둔하려 그랬냐 하면 이집트에서 하마스 통로가 연결돼 있다고 봐요, 터널이. 그래서 만약에 이스라엘군이 다 빠지면 또 하마스가 예전과 똑같이 그 통로로 통해서, 터널을 통해서 무기를 증강해서 다시 힘을 세울 거라고 보기 때문에 아예 원천차단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군대를 주둔하겠다. 그것과 그러고 남부 가자 사이에 넷자림 통로가 있는데요. 거기에도 군대를 주둔해서 하마스를 솎아내겠다. 이 두 가지를 내걸고 있는 한 휴전협상은 될 수가 없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마지막 주제인데요. 교수님, 이스라엘이 지금 불안하잖아요. 아무래도 전쟁위험이 있고요. 그런데 우리 국민 180여 명이 종교행사 참석차 이스라엘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쎄요, 아무 문제가 없어야 될 텐데 좀 위험한 일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박현도 : 위험하지요. 우리나라 보험회사들이 여행자보험을 들어주지를 않습니다.
 
▷김태현 : 이스라엘 가면요?
 
▶박현도 : 네, 이스라엘에 가는 걸 들어주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아마 이스라엘 현지에서 보험을 사거나 국제보험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럼에도 갔다라는 얘기는 사실은 우리가 못 가게 지금 정부에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빨리 나와야지요.
 
▷김태현 : 정부에서 그러면 지금 이스라엘에 가지 말라는 게 권고사항입니까?
 
▶박현도 : 네, 가지 말라고 하지요. 지금 이 상황에서 가기 어려운 상황이지요. 만약에 이스라엘 정부가 아주 특별한 일이 있어서 이들을 초청하고 안전을 보장한다면 모르지만 그러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종교행사를 가서 무슨 문제가 있으면 본인들 책임은 지지 않을 것 아니에요. 국가가 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우리 외교부나 정부가 책임을 져야 되는데 좋지 않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로서 이분들에게 어떤 말씀을 해 주시고 싶으세요?
 
▶박현도 : 그러니까 빨리 나오시라고요. 빨리 나오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지금 이스라엘이 여행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가면 그리스도교의 여러 성지를 아주 쉽게 돌아볼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혹시라도 한 명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이건 정부로서도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거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교수님,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도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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