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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신동엽·서장훈 "벌써 8주년, 감회 새로워"

지난 2016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대표 예능 '미운 우리 새끼'가 8주년을 맞았는데요.

MC 신동엽 씨와 서장훈 씨가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동엽 씨와 서장훈 씨는 8주년 소감에 대해 '시간이 정말 빠르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습니다.

신동엽 씨는 어머니들이 스튜디오에서 자식의 일상을 지켜본다는 콘셉트가 다른 관찰 예능과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짚었는데요.

모성애에서 우러나온 꾸밈없는 리액션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면서 오랜 시간 사랑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앞으로 '미우새'에서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들로 가수 성시경 씨와 개그맨 김영철 씨를 꼽았는데요.

특히 서장훈 씨는 아이유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신곡을 발매하면 스튜디오에 꼭 한 번 나와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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