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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은 무더위가 가신다는 처서인데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야외 건설, 배달 노동자를 비롯해 무더위 피해는 취약계층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의 여름 날 권리를 지금이라도 보장하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예고된 재난에 대한 더딘 대응은 인재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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