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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뜨거워져"…'베테랑2' 정해인,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역

2015년 1천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베테랑'의 후속작이 다음 달 개봉합니다.

막내 형사 박선우를 연기한 배우 정해인 씨는 '베테랑2'에 합류하게 돼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정해인 씨는 민첩한 판단력과 무술 실력으로 베테랑 형사 서도철의 눈에 띄어 강력범죄수사대에 들어가는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을 맡았습니다.

정해인 씨는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너무 기쁘고 설렜다는데요.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 연습은 물론 기초 체력도 다졌다며, 정말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한국 영화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베테랑2'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은 이번 영화에 대해 '익숙함과 새로움의 조화'라고 소개했는데요.

좀 더 진화한 재미를 보여주기 위해, 박력 넘치고 박진감 있게 연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CJ ENM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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