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권해도 모자랄 텐데 의사가 진료 도중 환자 앞에서 담배를 피워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의사가 한 손으로는 차트를 작성하고 또 다른 손으로는 담배를 든 채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상하게 가운을 입지도 않고 평상복 차림으로 앉아 있는데요.
중국 후난성의 한 병원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아들을 데리고 병원을 찾은 한 여성이 촬영한 것으로, 이 의사는 진료 중 흡연도 모자라 사적인 통화를 하느라 환자를 방치하기도 했다네요.
영상이 확산하며 논란을 사자 병원 측은 병원 규정에 따라 해당 의사에게 벌금을 부과했으며 앞으로 환자 진료 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china_breathe, tony j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