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창밖 풍경?"…전망 좋은 숙소라더니 '황당'

숙소를 정말 근사한 곳으로 잘 잡았네요.

방도 널찍하고 탁 트인 창밖 풍경까지 완벽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착각이었습니다.

그림 같은 창밖 풍경이 사실 진짜가 아니라 포스터였기 때문인데요.

한 관광객이 독일의 온천도시인 베스터란트에 숙소를 예약했다가 겪은 일입니다.

예약 플랫폼에서 사진만 보고 숙소를 결정했더니 이럴 줄 몰랐다며 황당해했는데요.

같은 숙소라도 전망이 좋으면 요금을 더 받기도 하는데 이 정도면 사기 아닌가 싶네요.

(화면 출처 : 틱톡 sonnyl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