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프랑스 사우스 아레나 파리 쉬드6에서 역도 여자 +81kg 경기가 열렸습니다.
첫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박혜정 선수가 인상 종목에서 1차 시도 125kg를 가볍게 들어 올렸습니다. 2차 시도에선 127kg에 도전하여 역시나 깔끔하게 들어 올렸습니다. 3차 시도에서는 박혜정 선수의 개인 신기록인 131kg를 들어올리며 인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