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프랑스 파리 샤토 드 베르샤유에서 열린 근대 5종 여자 결승 승마 종목에 대한민국의 김선우가 출전했습니다.
근대 5종 종목 중 하나인 승마는 경기 시작 20분 전 추첨을 통해 선수에게 무작위로 배정된 익숙하지 않은 말을 타고 장애물 코스를 달리는 종목입니다.
김선우 선수는 이전 펜싱에서 220점을 기록하였으며, 승마에서 유토피(UTOPIE DE GRANDERIE)라는 말을 배정 받았습니다. 김선우 선수는 장애물 2개를 떨어트려 14점 감점을 받아 286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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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