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8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최강'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완패했습니다.
'만리장성'을 향해 의욕적으로 달려들었지만, 커다란 실력의 격차는 있는 그대로 점수로 드러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자 탁구 대표팀의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는 중국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마지막 승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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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