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태국 라용시의 한 가정집입니다.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요란한 굉음과 함께 식탁이 폭발하듯 박살 납니다.
별다른 충격도 가하지 않았는데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듯 산산조각 났는데요.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지만 다행히 다들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 식탁은 강화 유리 재질이었다는데요.
제작 공정의 불순물과 지속적인 충격과 같은 균열로 강화 유리가 스스로 깨지는 '자파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