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씨가 농구스타 김종규 선수와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연애를 인정한 지 2주 만인데요.
어제(5일) 황정음 씨 측은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지만,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측근에 따르면 연애가 알려지자 부담을 느꼈고, 관계를 더 발전시키는 것보다 좋은 누나, 동생으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