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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양궁의 힘…파리 앵발리드에 '4번째' 태극기 올라간 순간 (시상식)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임시현 금메달, 남수현 은메달

파리 앵발리드에 조성된 양궁 경기장에 이번 대회 벌써 4번째 태극기가 올라갔습니다.

한국 양궁은 2012년 런던 대회부터 4회 연속으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최강의 지위를 재확인했습니다.

전훈영과 남수현이 국제무대 경험이 적어 우려를 샀던 여자 대표팀은 아테네 대회 이후 최고 성적으로 활짝 웃으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4일 끝나는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자를 배출하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양궁 금메달 5개 '싹쓸이'를 해내게 됩니다.

(영상편집 : 김복형,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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