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일본의 야마구치를 상대로 1게임을 아쉽게 내주었지만, 2, 3 게임에서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야마구치는 안세영이 세계 1위에 오르기 전까지 정상을 지키던 선수입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