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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언럭키 맥북'일까? 한 달 넘게 M4 아이패드 프로를 실사용 한 PD / 디자이너 / 영상 촬영자의 생각은? / 오목교전자상가

 아이패드 프로는 정말 '프로'를 위한 기기일까요? 애플의 M4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영상 제작 환경에서 한 달 넘게 실사용해 봤습니다. 16GB 램과 1TB 저장 공간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업무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작업에서도 빛을 발했는데요, 영상 콘텐츠 제작자로서 다양한 업무에서 이 기기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애플 펜슬 프로의 스퀴즈 기능은 단순 펜 사용 뿐 아니라 단축어와의 결합을 통해 한가지 입력 수단이 더 포함된 느낌을 주었는데요, 다만 여전히 iPadOS 특유의 불편한 멀티태스킹 기능은 원할한 업무 진행에 방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온디바이스 AI 툴을 활용해 민감한 녹취록을 텍스트로 풀어낼 수 있는 등 '강력한 성능을 가진 태블릿'이 가진 장점도 매우 뚜렷해보았는데요, 여러 '프로'를 위한 툴로 자리잡은 아이패드 프로를 '생산성'의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과연 이 아이패드가 업무에 최적화된 도구가 될 수 있을지,  영상에서 그 답을 확인해보세요.!

기획 하현종 / 연출 박경흠 /  조연출 안혜리, 왕성민, 유세훈 / 편집 정혜수 / 촬영 정훈 / CG,디자인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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