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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앵발리드 울리는 애국가…금메달 시상식 (양궁 혼성 단체 시상식)

오늘(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혼성 단체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임시현, 김우진이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6대 0으로 이기며 금메달 획득에 성공합니다.

이어진 금메달 시상식에서 2관왕을 기록하는 임시현, 김우진입니다.

앵발리드에는 애국가만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금메달 시상식, 함께 감상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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