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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한민국 간판 선수"…신유빈, 가볍게 단식 16강 진출 (하이라이트)

파리올림픽 여자탁구 단식에 출전한 신유빈 선수가 단식 두번째 경기인 32강전에서 헝가리의 조르지나 포타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19살 많은 백전노장을 만나 게임 스코어 4대 1로 압도한 시원한 승리, 영상으로 함께 응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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