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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열심히 준비했는데" 누구보다 더 아쉬운 선수들…양재훈·이호준·김우민·황선우 인터뷰 (공식 인터뷰)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역영한 한국은 7분07초26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밝힌 네 선수의 심경과 소감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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