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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마지막 공격 막아냅니다"…윤지수, 첫판부터 숙적 꺾고 16강행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32강)

오늘(29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32강이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 윤지수는 우즈베키스탄 자이나브 다이베코바와 맞붙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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