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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깊게 찔러넣었는데 "툭"…신유빈도 놀란 임종훈 '가제트 팔' (탁구 혼합 복식 16강)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의 임종훈, 신유빈이 독일의 츄당, 미텔햄을 만났습니다. 접전을 펼쳤던 1세트를 가까스로 가져왔던 대한민국은 2세트에서도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대한민국은 8대 9로 뒤지고 있던 순간, 신유빈의 득점으로 9대 9 동점을 만들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이후 임종훈의 힘 있는 스매싱이 연속해서 터지며 11대 9로 2세트를 뒤집었습니다. 세트 수 2대 0으로 앞서는 대한민국입니다.

승기를 잡아가는 임종훈, 신유빈 듀오의 모습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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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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