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자유형 400m에 나서는 김우민은 '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우민의 훈련을 관찰한 SBS 박태환 해설위원도 김우민이 자신의 뒤를 이어 한국 수영 선수로는 두 번째 메달리스트가 될 걸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김우민은 파리로 출국하기 전 이번 대회 목표를 적어 SBS 취재진에게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취재: 김형열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 정상보·양두원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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