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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이어 남창희도 사랑에 빠졌다…"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중"

남창희

방송인 남창희가 열애 중이다.

26일 남창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창희가 비연예인 연인과 1년째 열애 중인 게 맞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창희가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며, 조세호, 홍진경 등 주변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남창희의 절친 조세호가 9세 연하 연인과 오는 10월 20일 결혼하는 가운데, 조세호에 이어 남창희 또한 열애가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남창희는 10대 시절이었던 지난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세 얼간이', '코미디 빅리그', '주간 아이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히든싱어7', '한국인의 식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동갑내기 절친 조세호와 '조남지대'라는 듀엣을 결성해 가수로도 활약 중이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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