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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어 파리에도 '골판지 침대'…내구성 테스트 나선 선수들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에도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처럼 '골판지 침대'가 제공되는데요.

선수들이 직접 내구성 시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침대 위에서 이러면 엄마가 하지 말라고 혼냈는데 이 남성은 아주 거침없네요.

아일랜드 체조 대표선수입니다.

도쿄에 이어 파리 올림픽에도 참가했더니 또 골판지 침대가 있더라며 얼마나 튼튼한지 직접 시험에 나선 건데요.

최대 하중을 기존 200㎏에서 250㎏으로 개선했다는데도, 골판지 침대는 여전히 의문의 대상인지 각국의 여러 선수들이 내구성 시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격하게 움직이면 골판지가 아니라 그냥 침대라도 버티겠나 싶은데 아직 새거라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죠?

부디 이번에는 친환경적인 신개념 침대로 올림픽 끝날 때까지 제 몫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rhysmcc1, tomdaley, daria_s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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