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러세력과 연계 없어"…양측 모두 "단결하자"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용의자의 차량과 집에서 폭발물이 발견됐지만, 해외 테러세력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와 바이든 양쪽 모두 단결하자는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예정대로 전당대회 일정에 나섰습니다.
2. 올림픽 성화 파리 도착…BTS 진, 봉송 참여
석 달 전 그리스에서 채화된 올림픽 성화가 프랑스혁명기념일에 맞춰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뛰었습니다.
3. '전공의 사직' 오늘 시한…복귀 움직임 '미미'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 시한이 오늘(15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까지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자동으로 사직처리가 되지만, 복귀 움직임은 아직 미미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4.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용의자 16년 만에 체포
지난 2008년 경기도 시흥에서 발생했던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어젯밤 체포됐습니다. 슈퍼마켓 점주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이 16년 동안 추적해 왔던 용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