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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그냥 쉰다는 청년층이 42만 6천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0%나 늘었습니다.

취업준비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는 청년층이 늘고 있는 겁니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가장 순수한 기쁨중의 하나가 노동을 한 뒤의 휴식이라고 했습니다.

일을 하지도 않고 또 일을 해볼 기회도 갖지 못하고 휴식만 취하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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