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의 2차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 사는 곳 신고가 돼 있는 연나이 11세부터 18세 사이 여성 청소년들에게 1인당 월 1만 3천 원 상당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달(8월) 23일까지 인터넷 경기민원24 사이트에 신청하면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지원금이 지급되며 광주 시내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