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SBS '인기가요'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7일) 생방송에서 두 사람은 1위 후보들을 소개했는데요.
레이놀즈는 "평소 K팝을 즐겨 듣는데, 이렇게 핫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레이놀즈는 SNS를 통해 K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지난주 기자간담회에서도 "블랙핑크와 스트레이 키즈를 좋아한다"고 말했는데요.
최근엔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방찬과 필릭스를 만나 콘텐츠 영상도 촬영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