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역주행 참사'의 부상자가 1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용우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오늘 오후 2차 브리핑에서 사고 직후 다른 피해자가 병원에 후송될 때 동행해 현장에 없었던 부상자가 1명 더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