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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고속도로 위험 요소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100만 원

도로공사, 고속도로 위험 요소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100만 원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고속도로 시설물 중 시민재해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재해 시설물로는 교량과 터널, 절토사면, 옹벽, 휴게소 내 LPG충전소, 주유소 등이 있습니다.

재해예방 효과가 우수한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줍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콜센터 또는 안전 신문고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고하면 됩니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시민재해 대상 시설물과 노후 시설물 증가로 중대시민재해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민의 경각심과 제보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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