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F-21 전력화를 위한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5일 KAI와 KF-21 20대를 포함한 1조 9천억 원 규모의 한국형 전투기 양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는 KF-21에 탑재되는 엔진 40여 대 납품 등을 포함한 5천 562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F-21은 2026년부터 납품이 시작돼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K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