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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출연…외신 호평 이어져

그룹 세븐틴이 영국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금요일, 멤버들은 메인 무대에서 한 시간 동안 '마에스트로' 등 13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는데요.

멤버 조슈아는 '언어와 국적, 문화가 달라도 우린 음악을 통해 연결될 수 있다며, 그것이 우리가 여기에 온 이유'라고 외쳤습니다.

외신의 호평도 이어졌는데요.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입이 벌어질 만큼 합이 잘 맞는 군무와 춤추고 싶은 음악'이었다고 말했고요, 현지 음악 매거진 NME은 '세븐틴을 몰랐던 관객들마저 멤버들의 에너지에 아찔한 행복을 느꼈다'며 평점 만점을 줬습니다.

(화면출처: BB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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