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울산 보야니치, K리그1 19라운드 MVP 선정

울산 보야니치, K리그1 19라운드 MVP 선정
▲ 19라운드 MVP 보야니치

보야니치(울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울산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어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끈 보야니치를 19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오늘(28일) 발표했습니다.

강원FC를 2대 0으로 물리친 FC서울이 19라운드 베스트 팀이 됐습니다.

베스트 매치로는 김천 상무와 대전 하나시티즌 경기가 뽑혔습니다.

25일 김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천 최기윤은 교체 선수로 들어가 후반 31분과 추가 시간에 한 골씩 넣어 팀 승리를 책임졌습니다.

19라운드 베스트 11은 공격수 한승규·린가드(이상 서울)·최기윤(김천), 미드필더 정승원(수원FC)·보야니치·류재문(서울), 수비수 이명재(울산)·김민덕(김천)·연제운(제주)·최준(서울), 골키퍼 김준홍(김천)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K리그2 19라운드 MVP는 성남FC를 상대로 1골, 3도움으로 맹활약한 주닝요(충남아산)가 선정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