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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집값 못내 저작권 압류?…"악의적 흠집 내기" 반박

히트곡 '메리 미'와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로 인기를 끈 가수 마크툽이 집값을 못 내 저작권이 압류됐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마크툽은 악의적인 흠집 내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마크툽이 오피스텔 중도금 이자와 잔금을 내지 못해 저작권을 못 받게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마크툽은 SNS에 중도금을 못 낸 게 아니라, 계약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내지 않고 있는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상대 측이 자신과 회사를 상대로 채권 가압류를 신청했지만 모두 기각되고, 유일하게 저작권 채권 가압류 하나가 인용된 걸 두고 악의적인 기사를 쓴 거라고 덧붙였는데요.

또 그동안 가짜 재력을 과시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차와 집 모두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과정을 거쳤는데, 허세로 표현돼 속상할 따름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제대로 된 사실 확인도 없이 한쪽 입장만 대변해 기사화 한 행동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마크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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