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도쿄돔 팬미팅으로 일본 달군 뉴진스…현지 신문 1면 장식

걸그룹 뉴진스가 도쿄돔 팬미팅으로 일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현지 신문 1면을 장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하네요.

최근 스포니치와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등 여러 일본 언론이 뉴진스 특별판을 제작했습니다.

이 신문들은 뉴진스를 '높은 음악성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그룹'이라고 소개했는데요.

특히 일본 데뷔 닷새 만에 도쿄돔에 입성한 점을 가장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뉴진스는 그제(26일)와 어제 도쿄돔 팬미팅에서 약 10만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났습니다.

현장에는 뉴진스의 '쿨 위드 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 양조위와 팝 아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는데요.

특히 멤버 하니가 일본의 국민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대표곡 '푸른 산호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화제가 됐습니다.

(화면출처 : 어도어·민희진 인스타그램·유튜브 'JOEN')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