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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유태오, 미 아카데미 투표권 갖는다…신입 회원 초청

배우 강동원 씨와 유태오 씨가 미국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487명의 명단에 포함됐는데요.

유태오 씨가 출연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셀린 송 감독과 여주인공 그레타 리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이 초청을 수락하면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2015년 봉준호 감독과 배우 최민식, 송강호 씨 등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인들을 꾸준히 초청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이병헌, 배두나, 하정우, 윤여정 씨 등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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