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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북한이 아니야"…할 말은 한 케인을 또 긁는(?) 영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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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에 참가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은퇴한 선배들을 향해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유로 우승 후보로 뽑힌 잉글랜드가 개막 후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잉글랜드 레전드들은 혹평을 가했는데요. 이에 케인은 "전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잉글랜드는 오랫동안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며 반격을 가했습니다. 이에 일부 영국 매체는 "여기는 북한이 아니다. 전문가들의 역할은 응원하는 게 아니다"라며 케인을 역으로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내홍에 휩싸인 잉글랜드,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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