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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화성 화재 유가족 입국·체류 지원할 것"

법무장관 "화성 화재 유가족 입국·체류 지원할 것"
▲ 박성재 법무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의 신속한 입국과 체류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비상대책본부장은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이 맡게 됩니다.

법무부는 화성시를 관할하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도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외국인 사상자의 신원 확인과 유족·보호자 입국 및 체류, 통역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사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를 위한 법률 지원을 하는 한편 스마일센터를 통해 심리 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 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치료비·장례비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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