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북러 정상회담 개최…평양 대규모 환영식 등

온열 질환이 걱정되는 날씨입니다. 물 충분히 마시고, 그늘에서 자주 쉬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오늘(19일)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북러 정상회담 개최…평양 대규모 환영식

그야말로 극진한 환대였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각 도착한 푸틴 대통령을 공항에서 직접 맞았고, 낮에는 대규모 환영식도 열었습니다. 북러 관계 최고조기라는 김 위원장의 말에,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초청 의사로 화답했습니다.

2. 북러 밀착 가속화…우리 안보 영향은?

물론 형식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겠죠. 북러 정상회담 결과, 군사 분야, 비군사 분야로 나눠 정리하고,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까지 자세히 분석합니다.

3. 경주 37.7도…6월 관측 사상 최고 기온

서울 첫 폭염주의보, 광주와 경주 6월 관측 사상 최고 기온, 이 정도로 더운 날이었습니다. 내일 날씨는 또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4. '얼차려 사망' 훈련병 모친 편지 공개

신병교육대에서 군기 훈련 중 숨진 훈련병 어머니의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아들을 향한 그리움, 군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