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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빡종원] 지구 끓이는 '메탄' 비상…외국은 기업 규제하는데, 우리는 또 국민만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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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종이컵 금지, 종이 빨대 사용, 마트 테이프 금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철저한 분리수거… 개인 차원의 환경보호 전 세계 1등 한국! 그러나 한국인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후 위기는 커지고 있고, 전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 대책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이 메탄을 대량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기업을 규제하기 시작한 이때, 우리나라는 여전히 쓰레기 45% 감축과 같은 국내 대책만 내놓고 있습니다. 에너지 수입 4위 국가인 우리나라가 이제는 더 이상 국민만 규제할 것이 아니라, 에너지 기업에게 대책을 요구해야 한단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귀에 빡!종원에서 빡 박히게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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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김태훈 / 편집: 이승진 / 구성: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서현중, 장지혜, 성재은, 권혜민 / 디지털뉴스제작부 / 제작지원: SF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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