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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포콤 2024'에서 11개 부문 수상…역대 최다

삼성전자, '인포콤 2024'에서 11개 부문 수상…역대 최다
삼성전자가 지난 12∼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24'에서 최다 규모인 11개 부문 어워드를 휩쓸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에서 글로벌 출시를 알린 기업간거래(B2B) 전용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는 5관왕에 올랐습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북미 오디오·비디오·사이니지 전문지 커머셜 인터그레이터가 수여하는 '최고의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 부문과 '최고의 대규모 제어 시스템'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또 인포콤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로부터 '인포콤 2024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주목받은 2024년형 전자칠판 WAD 시리즈는 북미 AV 전문매체 SCN의 '가장 혁신적인 화상회의 제품'과 미국 교육 기술 전문 매체 테크 앤 러닝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쇼'에 꼽혔습니다.

이번 전시에 처음 공개한 전력 공급 없이도 저장된 디지털 콘텐츠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삼성 컬러 이페이퍼'와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 통합 콘텐츠 플랫폼 '삼성 VXT'도 '인포콤 2024 최고의 제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이니지 설치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삼성 디스플레이 컨피규레이터'는 '최고의 설치 지원 도구'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북미 디스플레이 전문 매체인 레이브로부터 2년 연속 '가장 선호하는 디스플레이 브랜드'로 인정받았습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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