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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의협 vs 정부 첨예한 대립 속, 환자들의 불안감은 가중

어제부터(17일)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시작한 가운데 오늘은 대한의사협회의 주도로 대형 병원과 동네 병·의원 의사들이 전국적인 집단 휴진에 동참했습니다.

정부는 "사전 파악된 (전국 개원의) 휴진 신고율은 약 4%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집단 휴진을 불법 진료 거부로 보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오늘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는 의협 주도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의협은 2만 명 정도가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김주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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