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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데뷔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사진=캣츠아이 위버스, 연합뉴스)
▲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하이브가 게펜 레코드와 손잡고 제작한 한미 합작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오는 28일 첫 싱글을 내고 데뷔합니다.

오늘(14일) 하이브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이달 첫 싱글을 낸 이후 다음 달과 8월 각각 두 번째 싱글과 미니음반도 내고 활동에 속도를 냅니다.

하이브는 "캣츠아이가 그간 준비한 모든 것을 팬 여러분께 보여드리며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9∼11월 방송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 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로 결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6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다니엘라(미국), 라라(미국), 마농(스위스), 메간(미국), 소피아(필리핀), 윤채(한국) 여섯 멤버가 선발됐습니다.

이들 멤버는 90일간의 오디션 과정에서 댄스, 보컬, 팀워크, 콘셉트 소화력, 예술성 등을 평가하는 미션을 치르며 글로벌 팝스타가 되기 위한 담금질을 거쳤습니다.

캣츠아이는 현재 위버스 내 팬 커뮤니티 가입자 수가 30만 명에 이를 정도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캣츠아이 위버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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